은행서비스 브랜드 인지도: 토스뱅크 (6위)
토스켜 토스켜 ~ 이런거 생각남ㅋㅋㅋㅋ
대처할 수 있는 최소의 장치 마련해서 서비스 개발
아예 없던 서비스 개발 X 현재 가진 문제를 살짝 비틀어 생각
금융은 아무래도 제약이 많음
소비자 보호 중점
예방 + 피해액 구제 등 -> 금융 사고 대응
- 초기: 송금 서비스 -> 대출 + 자산관리 => 라이센스(은행업) 필요
-> 토스뱅크 => 이미 다 준비하고 승인해달라고 해서 (-) 이미지 - 현재: 이자 받기(이자 먼저 받기)/ 모임 주체 or 모임 모든 사람 카드 결제 등
-> 시장 반응 좋음 => (+) 이미지
계열사: 토스페이먼스/ 토스인슈어런스/ 토스씨엑스/ 토스모바일/ 토스플레이스/ 토스증권/ 토스뱅크
토스뱅크 문화
자율성(= DRI;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)
- 기존 조직: 의사결정 != 실행
- 조직화가 되어있음
- 지시 + 보고
- 토스팀: 의사결정 == 실행
- 시스템: 구조화 X
- 최소한의 일을 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함
- 의사결정과 실행권 동시에 주어짐
=> 최종 의사결정권자
독단적인 판단 X 최대한 많은 정보와 의견 속에서 결정 O
-> 경청하는 것이 모든 DRI 가장 중요한 직무능력 중 하나
=> 충분한 경청 후 (내가) 결정 -> IF. 누군가 그 결정에 동의할 수 없더라도 따를 수 있어야 함
그 결정에 승복하고, 결정을 지지하며 결정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줌
DRI 초안 제시 -> 초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 -> 의사 결정 -> 실행
core value(코어밸류) = 핵심 가치
- Mission over Individual: 개인의 목표보다 토스팀의 미션 우선
- ex. 최근에 할당된 업무는 아닌데 팀이 필요해서 한 일 들려달라
- Aim Higher: 더 높은 수준 추구
- Focus on Impact: 하면 좋을 10가지보다, 임팩트 만드는 데 집중
- 수 많은 가치 중에서 뭐가 가장 중요/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어디에 집중
- Question Every Assumption: 모든 기본 가정에 근원적 물음 제기
- Execution over Perfection: 완벽해지려 하기보다 실행에 집중
- Learn Proactively: 주도적으로 학습
- Move with Urgency신속한 속도로 움직임
- Ask for Feedback: 피드백 자주 구하기
- 과거: 동료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해라(장단점)
- 관계 지향적인 것을 제외하고 일에 관한 피드백을 하자
- 현재: 내가 물어보자 -> 내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
- 과거: 동료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해라(장단점)
=> 불변의 진리는 아님
성장해나가며 필요하면 수정됨 그러나 방향성 확인할 수 있음
내부 100, 외부 0
- 모든 팀의 소통이 공개채널에서 진행
- A 팀의 업무를 B팀, C팀 구성원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음
매일 매일의 주요 지표 -> 뱅크팀 전체 채널에 상시 공유되고 있음 -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과 배경, 정보 흐름이 보여짐
-> 회사의 사업 방향성, 현재 주요 이슈, 우선순위 등 놓치지 않을 수 있음 - => 정보격차로 인한 권력 형성 or 블랙박스 영역을 막아주는 역할함
실패해도 좋은 문화 - 문책과 징계가 아닌, 빠른 공유와 해결에 초점
- 엔지니어에게 장애와 이슈는 뗄 수 없는 영역
- But, 금융 도메인, 특히나 은행 도메인에서 장애는 곧 고객의 피해
-> 안정성은 토스뱅크 엔지니어링 조직의 최우선 과제 -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장애에 대해 어떻게?
- 실패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면 그 사실 감추거나 은폐하여 일이 더욱 커짐
- 즉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119 채널이 존재하는 등 모든 장애를 오픈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집중
- 일단 해결 -> 원인 거꾸로 파악
- 119 채널: 문제 생기면 올리는 곳
채용 주요 포인트
-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해결했는지를 블로그에 적음
- 어떤 이슈를 부딪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
- 개념을 들고와서 어떻게 적용했는지(단순 개념 나열 X)
- 이 기술을 안 사용하면 왜 안사용했는지
그동안 무엇을 해왔는가?
무엇에 얼마나 깊은 관심이 있는가?
얼마나 깊게 기술적으로 고민했는지, 얼마나 많은 학습을 이어왔으며
얼마나 경험한 그 기술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내 것으로 만들고자 했는지 그 과정이 들어나는 것이 필요
깃허브 레포지토리 다 들어가보고 코드 확인함
양이 중요하지만, 고민한 흔적 남기기
=> 내가 학습한 모든 것을 남겨보려는 시도 해보기
블로그/ 노션 등 어떻게 생각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단 중요
항상 궁금해하기
- 이 기술 왜 써야하기
-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정답인지
-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
- 이 서비스가 확장되면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
-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왜 생기는 건지
- 그 문제를 그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
- 유사한 경험을 한 사례는 없을지
- 사례가 있다면 나는 어떻게 적용해볼 것인지
- 내가 선택한 문제해결 방식
or 내가 선택한 기술이 정말 최초에 의도했던 문제나 상황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맞는지
후기
토스 어떤 거 같아요라고 하면 차갑다고 한다
-> 그만큼 압박 면접이라는 거 아닌가
근무시간 상관 없이 슬랙에 정보 공유
-> 슬랙 알림 끄기.... 안그러면 퇴근해도 퇴근한 게 아닐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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